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버튼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영화뿐만 아니라 그림에도 탁월한 소질이 있는데, 가는 곳마다 주머니에 들어갈 만한 크기의 스케치북과 작은 수채화 키트를 들고 다닌다. [[MoMA]]에서 그의 개인전을 열었을 정도이다.[* [[MoMA]](뉴욕현대미술관)에서 2009~2010년 열린 전시회. 이 전시에서는 버튼이 직접 그린 그림 뿐 아니라 조각품, 영화 컨셉 아트, 그의 단편 영화나 잘 알려지지 않은 TV 작품도 전시되었다. 이 전시는 2012년엔 [[프랑스 파리]]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같은 전시가 열렸고, 마지막 전시가 [[http://www.superseries.kr/4072|한국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렸다.]] 버튼이 직접 만든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kFZ3gP0pqzE|MoMA 전시 홍보 영상]]도 있는데 팀 버튼다운 캐릭터가 기괴하지만 귀엽다.] 인터넷에 연재하여 화제를 모은 우울한 그림 동화 이야기 '굴소년의 우울한 죽음'은 [[한국]]에서 정식판으로 번역돼서 나왔다.[* 사족으로 정작 굴 소년의 모습은 굴보다 [[가리비]]에 가깝다.] * 영화 감독 [[마리오 바바]]와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9F%AC%EC%8A%A4_%EB%A9%94%EC%9D%B4%EC%96%B4|러스 메이어]]의 팬이다. 영화 <[[슬리피 할로우(영화)|슬리피 할로우]]> 에는 마리오 바바의 영화 오마주가 많이 등장한다. 또한 팀 버튼은 러스 메이어 스타일의 [[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]]을 찍을 뻔 한 적도 있다.[* 팀 버튼이 이를 거절하고 [[화성침공]]을 연출하였다.] * [[침팬지]]를 상당히 무서워한다고 한다. [[혹성탈출(2001년 영화)|혹성탈출]]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. 또한 [[고양이]]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.[* 반면 강아지는 아주 좋아한다. [[프랑켄위니]]에서 팀 버튼의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. 그 외에도 팀 버튼 감독의 작품 중 나름 비중이 있는 강아지 캐릭터들이 은근 많다. [[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]]의 제로, [[유령신부]]의 스크랩스 등.] * 영화 [[플라이]]의 리메이크작를 연출할 뻔 했다. 당시 주인공을 [[마이클 키튼]]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다. 이 영화는 [[데이비드 크로넨버그]]가 연출했고 [[제프 골드블럼]]과 [[지나 데이비스]]가 출연했다. * 영화 [[특근(영화)|특근]]을 연출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[[마틴 스코세이지]] 감독에게 양보했다. * [[화성침공]]이 개봉하기 전에 팀 버튼은 같은 회사의 [[트레이딩 카드]] 시리즈였던 '공룡 침공 (Dinosaurs Attack!)'을 영화화하려고 했다. 하지만 [[스티븐 스필버그]]의 [[쥬라기 공원]]이 개봉하면서 영화는 무산되었고, 팀 버튼은 [[화성침공]]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.[* 참고로 팀 버튼은 쥬라기 공원의 감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.] * [[슈퍼맨]] 영화를 연출할 뻔했으나 무산되었다. 당시 각본은 [[케빈 스미스]], 슈퍼맨을 맡을 배우는 [[니콜라스 케이지]]였다[* 케이지가 슈퍼맨 슈트를 입고 카메라 캐스팅을 한 영상까지 남아있다]. 제목은 "Superman Lives''. 배트맨(1989)이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자 워너가 슈퍼맨도 맡겨보려고 한 모양이지만 배트맨 리턴즈가 워너 수뇌부에게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인지 결국 슈트와 카메라 캐스팅 정도까지 진행되고 취소되었다. 이 시기 즈음에 버튼이 배트맨 3편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워너 임원과 회의를 가졌으나 다들 시큰둥해 해서 그냥 나오기도 했다. 이 영화의 무산을 그린 다큐멘터리가 2015년 제작되기도 했다. 그 외에 감독을 맡을 뻔한 영화는 [[엑스맨 1]], [[캐리비안의 해적: 낯선 조류]], [[캐리비안의 해적: 죽은 자는 말이 없다]], [[구스범스]] 영화화, [[트루먼 쇼]], [[프랑켄슈타인(영화)]] 등이 있다.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연출은 한국에서 기사화 될 정도로 꽤 유력했었다. * 옷 색깔 맞추는 것에 시간을 들이는 것이 싫어서 대부분 [[검은색]] [[옷]]만 입고 다닌다. *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[[드라큘라]](1972년 영화), [[위커맨(영화)|위커맨]](1973년 영화), 신밧드의 대모험(1973년 영화), [[나는 전설이다|오메가맨]](1971년 영화)이라고 한다. * [[배트맨 1989|배트맨]]의 감독을 맡을 당시 31살이었고, 지금까지 배트맨을 연출했던 감독 중 가장 어린 나이에 감독을 맡았다. * [[스티븐 스필버그]] 감독에게 [[그렘린(영화)|그렘린]]의 감독을 제안 받았으나 당시 한번도 장편 영화를 연출한 적이 없었던 팀 버튼은 거절했다. * 자신이 만든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[[에드 우드(영화)|에드 우드]]라고 한다. * 의외로 괴짜 감독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잔인한 묘사는 별로 넣지 않는 편이다. 당장 괴짜 감독의 대명사로 불리는 [[쿠엔틴 타란티노]]나 [[데이비드 크로넨버그]]~~이 분은 좀 심하긴 하지만~~의 영화가 어떤지 생각하면...[* 특히나 영화계에는 정말 난해한 예술/실험 영화가 많기도 하고 80~90년대 할리우드에는 상당히 잔혹한 상업 영화도 많았다.] 다만 필요할 때는 유혈 묘사를 잘하는 편이며 스위니 토드: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나 슬리피 할로우 같은 작품은 나름 긴장감있고 잔혹하다.[* 사실 영화보다는 같은 단편 애니메이션이나 책 <굴소년의 우울한 죽음>에서 잔혹한 표현이 많이 나온다. 동화적인 분위기 때문에 어느정도 희석되기는 하지만 특히 책에 실린 다양한 이야기 중 '굴소년의 우울한 죽음'이야기는 팀 버튼의 창작물 중에서도 아주 충격적인 편에 속한다.] * 영화에서 백인 배우만 주로 등장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. 다만 팀 버튼의 배트맨에서는 처음으로 [[하비 덴트]] 캐릭터를 흑인 배우 [[빌리 디 윌리엄스]]가 맡았고, 화성침공에서도 흑인이 먼저 죽는다는 클리셰를 정면으로 깨는 연출이 나오는 등 여러 측면에서 보았을 때 팀 버튼 감독이 백인우월주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. 또한 그가 디즈니에 있던 시절 연출한 [[헨젤과 그레텔]] 영화[* 팀 버튼전에서 상영한 적 있다.]에서는 동양계 배우들이 주요 배역을 연기하기도 했다. 드라마 [[웬즈데이]]의 주인공 [[제나 오르테가]]도 라틴계이다. * 종종 [[쿠엔틴 타란티노]]와 비교되기도 한다. 두 감독 모두 90년대 자신의 취향이 확고한 컬트영화 명작들을 연출했고 각종 B급 영화를 오마주한다는[* 쿠엔틴 타란티노의 경우 60-70년대 홍콩 및 일본 액션 영화들이나 웨스턴 무비에서, 팀 버튼의 경우 일본의 괴수 영화나 각종 B급 판타지, 공포 영화 등에서 모티브를 따온다.] 특징이 있다. 두 감독 모두 종종 과장되거나 비현실적인 연기, 특수효과를 자주 사용한다. 이동진은 타란티노와 팀 버튼은 컬트영화계의 형과 동생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.[* 다만 실제로 나이는 버튼이 더 많다.] 실제로 팀 버튼 역시 [[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]]이나 B급 액션 영화에도 애정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. * [[러브라이브!]]의 쿠션을 받고 안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 [[후지TV]]의 "でんぱジャック(전파 하이잭)"란 프로그램의 [[2014년]] [[12월 8일]] 방송의 한 장면을 캡쳐한 것[* 뒤에 그림을 봐선 아마 그의 개인전인 듯.]으로, 패널들이 팀 버튼에게 [[아키하바라]] 문화를 알리기 위해 준 선물 중 하나인 러브라이브! 쿠션을 받고 "일본 애니메이션은 굉장하다. 그림이 예쁘다." 라고 언급한 후 감사의 제스쳐를 취하는 모습을 캡쳐한 것이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feature=player_detailpage&v=m4wDGzI1zMo#t=755|#]] 영상 18분 20초 부분. ~~빅 아이즈의 탄생배경~~ [[파일:Vkjvaii.jpg|width=450]] * [[2013년]]도에는 [[서울시립미술관]]에서 팀 버튼의 일러스트 전시회가 있었다, 그림을 보면 어린 시절 그의 내면을 느낄 수 있다. * [[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]] 관련 인터뷰에서 전시회 차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한국의 크리에이티브와 특별함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였다. [youtube(ZsRJ4dKI_RM)] * 2022년에 동대문 [[DDP]]에서 특별전이 열렸다. 전시회 첫날에는 직접 내한에서 싸인을 하기도 했다. [youtube(mWtSWgNHw8U)] * 배우 [[리처드 버튼]]과 결혼했던 [[엘리자베스 테일러]]가 이 버튼과 결혼했던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. 팀 버튼과 동거 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[[헬레나 본햄 카터]]는 박장대소를 했다. 나중에 헬레나 본햄 카터가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연기하게 됐을 때 팀 버튼은 집에서 리처드 버튼 흉내를 내는 연기를 하곤 했는데 헬레나 본햄 카터는 이를 휴대폰에 녹화해놓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. * 2023년, [[모니카 벨루치]]와 팔짱을 끼고 [[데이트]]를 즐겨 열애설이 났다.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962818|#]] [[분류:팀 버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